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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문화/양서추천

<고통의 문제>, C. S. 루이스


고통의 문제 (보급판 문고본) - 10점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옮김/홍성사

  고통이 야기하는 지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책
책 소개 

고통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흔하고 명백한 사건이다. 그러나 성격이나 행동을 관찰하는 일은 그만큼 쉽거나 완전하거나 정확하지 않으며, 의사와 환자처럼 가깝기는 하지만 일시적인 관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의 목적은 고통이 야기하는 지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꿋꿋한 참을성을 가르치는 것은 이보다 훨씬 더 차원 높은 과제이지만 고통을 겪고 있을 때에는 많은 지식보다 작은 용기가, 큰 용기보다는 적은 인정이 그리고 이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가장 작은 사람이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클라이브스테이플즈루이스 | 이종태 역 | 홍성사 | 9000원 | 242p |


작가 소개 

저자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무신론자를 위한 사도라고 불리우는 클리브 스태플즈 루이스는 평생 거의 글로서 하나님을 전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영문학 교수에서 회심하여, 믿지 않았던 시절을 바탕으로, 무신론자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믿지 않는 것보다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라는 것을 명료한 필치로 증명해냈다. 그의 저서는 기독교 교리와 신학에 관한 전집은 말할 것도 없고 시집, 문학비평, 우화, 과학소설, 일반소설, 아동도서등 매우 광범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고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1942년에 발표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The Screwtape Letters), 회심하기까지의 여정을 자서전적으로 기록한 「기쁨에 사로잡히다」(Surprised by Joy), 기독교에 관한 변증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 고통에 관한 통찰 「고통의 문제」(The Problem of Pain), 서구의 어린이들에게 큰사랑을 받아 온 일곱 편의 동화 「나니아 나라 이야기」(Chronicles of Narnia)등 다수가 있다. 
[리브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