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무게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홍종락 옮김/홍성사 |
‘무조건 믿으라’로 해결되지 않는 방황하는 지성인들이 지적으로 납득하게 해 주는 설교 |
책소개 『영광의 무게』는 C.S. 루이스의 문학가적인 탁월한 글쓰기가 순전한 영성과 결합된 설교집이다. 설교의 백미로 꼽는 ‘영광의 무게’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 실제적인 삶에서 접하게 되는 주제에 관해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설교 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루이스를 어려워 멀리했다면 이 책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통찰력과 실천적 지혜는 일생 동안 삶의 지표로 삼을 만하다. 이 책은 지적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 정직한 설교를 담고 있다. 합리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이들에게 때로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일들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면, 정직한 질문을 마음속에 숨기고 믿으려고 애쓰거나 아니면 튕겨 나간다. C. S. 루이스의 용감하고 위대한 점은 지적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면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떠나기도 했지만 결국은 성경에서 해답을 발견하고 수많은 회의론자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회의자의 사도’가 되었다. 『영광의 무게』는 ‘무조건 믿으라’로 해결되지 않는 방황하는 지성인들이 지적으로 납득하게 해 주는 설교다. 루이스는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서 세련된 옥스퍼드 교수와 학생에게나, 군인과 평범한 사람 모두에게 어려움 없이 설교했다. 창의적 상상력, 놀라운 어휘 사용 기술,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으로 그는 신앙에 대해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탁월한 설교자임을 입증했다. 이 책에 수록된 설교들을 통해 신학적인 통찰력, 탁월한 표현력과 생생한 비유 사용, 각별한 목회적 배려로 더 깊이 숙고하고 더 멀리 내다보는 설교의 모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무신론자를 위한 사도라고 불리우는 클리브 스태플즈 루이스는 평생 거의 글로서 하나님을 전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영문학 교수에서 회심하여, 믿지 않았던 시절을 바탕으로, 무신론자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믿지 않는 것보다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라는 것을 명료한 필치로 증명해냈다. 그의 저서는 기독교 교리와 신학에 관한 전집은 말할 것도 없고 시집, 문학비평, 우화, 과학소설, 일반소설, 아동도서등 매우 광범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고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1942년에 발표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The Screwtape Letters), 회심하기까지의 여정을 자서전적으로 기록한 「기쁨에 사로잡히다」(Surprised by Joy), 기독교에 관한 변증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 고통에 관한 통찰 「고통의 문제」(The Problem of Pain), 서구의 어린이들에게 큰사랑을 받아 온 일곱 편의 동화 「나니아 나라 이야기」(Chronicles of Narnia)등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영광의 무게 The Weight of Glory _ 천국과 인간의 영원한 가치 전시의 학문 :earning in War-Time _ 전쟁 중에도 학문에 힘쓰는 이유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 Why I Am Not a Pzcifist _ 전쟁에 대한 태도 변환 Transposition _ 방언과 초자연적 현상 이해 신학은 시詩인가? Is Theology Poetry? _ 신학을 보는 관점 내부패거리 The Inner Ring _ 특권층 지향 욕구 통찰 멤버십 Membership _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넘어 용서 On Forgiveness _ 참된 용서 실천 방법 실언 A Slip of the Tongue _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출처] <영광의 무게>, C.S. 루이스|작성자 청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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