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복음 전도자, 스탠리 존스의 영적 자서전. | ||
책 소개 여든 살에 접어든 스탠리 존스 자신의 자서전. 완결된 인생에 대한 자화자찬이 아니라 지금도 “완성되어가고 있는 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보고서이다. 삶의 매 수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고 살았던 스탠리 존스의 자서전을 통해 조금 나은 내일의 삶을 소망하는 이 땅의 지성적인 독자들에게 더없이 귀한 책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스탠리존스 스탠리존스 2004년 여름, 이 책의 옮긴이 김상근은 스코틀랜드의 어느 고서점에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입니다."라고 하면서 서점주인이 내미는 책 한 권을 받아들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스탠리 존스의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The Christ of the Indian Road》였다. 세계적인 선교신학자 앤드류 월스(Andrew Walls)는 “이 한 권의 책을 읽고 아프리카 선교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할 만큼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1926년 영국에서 출간되자마자 같은 해 13쇄를 거듭 찍을 만큼 공전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1930년 조선야소교서회(朝鮮耶蘇敎書會)에서 《인도도상(印度途上)의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출간(역자 박두환)될 정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스탠리 존스는 1884년, 미국 동부의 메릴랜드주에서 태어나 애즈베리대학에서 수학한 뒤, 1907년부터 감리교 선교사로 인도에서 평생 사역했다. 1920년대 초반, 그는 마하트마 간디, 타고르 등과 함께 아슈람(Ashram)운동에 참여했으며, 1930년대부터는 기독교 아슈람운동을 펼치며 간디의 정신적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 크리스타그라하(Kristagraha)운동을 전개한다. 그리고 1940년 미국 뉴욕시에 할렘아슈람을 세우면서 그의 기독교아슈람운동은 인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 여러 국가들로 퍼져 나갔다. 1938년 12월 12일자 <타임>지는 스탠리 존스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 소개했다. 1961년에는 ‘간디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인도 독립운동과 연관된 활동과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펼친평화활동 등으로 두 차례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는 철저한 복음주의자로 살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인도인들에게 다가갔으며,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했던 인물이었다. E. 스탠리 존스 저/김순현 역 | 복있는사람 | 원제 A Song of Ascents | 2007년 0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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