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출애굽기1:1-14) 제목: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본문: 출애굽기1:1-14 찬송: 찬송가93장(예수는 나의 힘이요) 성경읽기 1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 인이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 더보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015/12/27) 제목: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본문: 롬8:28-30 [롬8장]에 사도바울은 하나님 역사의 크고 아름다운 미래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어떤 가르침을 주고 있는 것입니까. 26절부터는 우리 개개인의 신앙에 던져주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모든 것, 무엇보다 마음 깊은 세계를 간섭하시고 다스리시는 세계를 말합니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 모사(謀事)는 우리가 합니다. 그러나 성사(成事)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일들이 이루어질 때 보면 이런 것 깊이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머리.. 더보기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15/12/20) 제목: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본문: 갈4:19 갈라디아 교우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편지입니다. 사도 안에 그가 주의 일을 감당해나가는 것은 마치 해산하는 수고와 같다고 말합니다. 매우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과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생명을 얻는 것과 같이 사도가 신앙하는 것, 그가 사역하는 것은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 교우들에게 처음을 회상케 합니다.4: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사도와 교우들의 관계는 거짓이 없는 정말 진실한 관계였.. 더보기 이 과부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2015/12/13) 이 과부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막12:41-44 본문은 헌금에 관한 가르침인데, 말씀을 가만히 보면 물질에 관한 것 이상의 중요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부자가 있고 가난한 과부가 있습니다. 부자는 말 그대로 많은 것을 가졌습니다. 그 가운데 헌금을 하는데 많은 돈을 냈습니다. 그런데 과부는 정말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동전 두 개를 넣었습니다. 누가 더 많이 넣었는가. 예수님의 결론은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고 하셨습니다. 왜? 부자는 많이 냈지만 가진 것의 일부를 냈고, 과부는 정말 조금 넣었지만 가진 것의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말씀이 기록 되었을까. 이 이야기를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알게 하시려는 것이 무엇일까. 이 말씀을 보면 중요한 배경이 있습니다. 막12.. 더보기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2015/12/06) 제목: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본문: 삼상16:7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왕을 뽑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그리고 그 선택의 기준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을 뽑으시는 이야기.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 이스라엘의 왕정시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위대한 왕을 세웠던 그는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깊고도 깊은 섭리가 있으신 것입니다. 제사장의 두아내 한나와 브닌나가 있었습니다. 아들 낳은 브닌나가 아들없는 한나를 엄청나게 무시하고 괴롭혔습니다. 한나가 너무 괴로워서 통분히 여기며 울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에게도 아들을 주세요. 그러면 내 자식으로 안키우고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라고. 서원 기도를 합니다. 그 .. 더보기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 (2015/11/29) 제목: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본문: 창6:14-22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노아의 시대가 이랬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인간의 죄악이 가득했던 때였습니다. 얼마나 악했던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한탄을 하셨습니다.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참으며 피를 쏟아 낳고 기르고는, ‘내가 왜 이런 것 낳았는가’ 라면서 한탄하는 상황과 같습니다. 그 안에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끔찍한 세상. 그러한 가운데 노아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는 의인이요 그 시대에 완전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길고 긴 수고의 세월을 통해서 찾으신 귀하고 귀한 의인 노아. 그 한 사람을 어떻게 할 것인가. 죄.. 더보기 나를 따라오라 (2015/11/22) 제목: 나를 따라오라본문: 마4:18-22; 19:29 ‘나를 따라오라’ 예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이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처음 이 두 사람을 전도하신 걸음에서 시작되었다. [마13장] 천국비유. 하나님 나라는 씨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그 비유를 보면 씨 뿌리는 자가 누구인가. 가장 먼저는 예수님 자신을 얘기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이 세계에 수많은 크리스천들, 수많은 교회들이란 한 분의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 예수님은 왜 갈릴리로 먼저 가셨는가. 예루살렘에 종교의 지도자들이 있는, 경건하다하는 무리들에게로 왜 먼저 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으시고, 그 시대 미천한 어부들을 찾으셨던 것인가. 우리는 이것을 깊이 묵상해 봐야한다. 사무엘상 22장.. 더보기 범사에 감사하라 (2015/11/15) 제목: 범사에 감사하라본문: 롬1:21; 살전5:18 오늘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이 날은 말 그대로 추수한 것들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신 것들을 가지고 와서 더욱 감사 드리는 날입니다. 사실 이 절기의 유래를 보면 죽음을 무릎 쓰고 신앙의 자유를 찾으러 새로운 땅에 갔던 사람들이, 정말 척박한 땅에서 아주 힘들게 농사를 지어서 재배한 작은 것을 놓고 예배 드린 것입니다. 많은 것을 주셨기 때문에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았다는, 정말 지극히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눈물로 예배를 드린 날이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안에 많은 소출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마땅히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소출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 안에 이미 큰 감사의 제목들이 .. 더보기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015/10/11) 제목: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본문: 마17:14-20 우리는 몇주간 두가지 주제에 관하여 깊이 있는 묵상을 해왔습니다. 고백과 변형이라는 것.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위대한 고백이 있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제자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하는 제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변형이라는 것이 또 필요했던 것인가. 늘 주님과 함께 했음에도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이 땅에서 난 그 어떤 위대한 자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라는 것. 제자들안에 이 차원이 다시금 열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큰 은혜의 체험을 한 제자들인데도, 지금 어떻습니까... 더보기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2015/10/4) 제목: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본문: 마17:1-8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헬몬산이라 알려진 곳인데, 예수님께서 세명의 제자들과 대화하시고 기도하시고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을 것입니다. 그러던 중에 제자들 앞에서 예수님께서 갑자기 변형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해와 같이 빛이 나고 옷도 빛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영광의 주님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늘 어떠합니까. 세상과 견주어 봅니다. 그 모든 자들보다 그 모든 것들보다 크신 주님과 크신 주님의 역사에 관하여, 우리가 정말 그렇게 믿고 살아가는 것인가. 우리가 하는 일들에 관하여 우리는 어떤 차원성을 깨닫고 살고 있습니까. 그냥 세상사람들이 사는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